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첫 번째 여성 히어로 솔로무비 '캡틴 마블'이 베일을 벗었다.

영화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라이언 플렉) 측은 18일 늦은 밤(한국 시간) 티저 예고편을 전 세계 동시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캡틴 마블에게 다가가는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의 내레이션, 캡틴 마블로 거듭나게 되는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 분)의 훈련 장면으로 전개된다.

티저 예고편에서 닉 퓨리는 "난 이탈한 군인이라면 한 눈에 알아보지만 하늘에서 떨어진 경우는 처음"이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 안대를 벗고 있는 모습으로 놀라운 마음을 안긴다.

캐롤 댄버스는 비상한 초능력과 차가운 표정으로, 강력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목격하라, 무엇이 그녀를 영웅으로 만드는지"라는 문구는 새로운 히어로 탄생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캡틴 마블'은 캐롤 댄버스가 닉 퓨리를 만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4월 국내에서 1120만 명 이상 관객을 모은 '어벤쳐스: 인피니티 워'의 충격적인 결말 이후 '어벤져스4'에 캡틴 마블의 등장이 예고된 바 있다.

그가 어떻게 인류의 절망을 마주해 나갈지 전 세계 관객의 관심을 모은다.

'캡틴 마블'은 2월 국내, 3월 8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