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속도로 휴게소 매장 가운데 매출 1위는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사진)내 푸드오클락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국 휴게소 매출랭킹 1위 품목은 아메리카노로 지난 한해 무려 969억원어치나 팔렸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체 195개 휴게소에 입점한 매장 가운데 행담도 휴게소 푸드오클락이 지난해 매출 81억4만원으로 1위를 했다.

일매출 2220만원 가량이다.

행담도 푸드코트가 매출 1위를 한 것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중간, 상하행선 통합 휴게소, 아울렛 등 위치적 이점에 크게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 뒤를 이어 천안(서울)휴게소 호두과자 매장이 59억6000만원, 칠곡(서울 방면)휴게소 자율식당이 55억1000만원, 화성(목포)휴게소 편의점 45억9000만원, 선산(양평)휴게소 편의점 45억60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품목별 휴게소 매출을 보면 아메리카노 969억원, 커피음료 776억원, 담배 720억원, 호두과자 567억원, 비빔밥 350억 원 순을 보였다.

휴게소 단위로 매출액을 보면 소고기국밥으로 유명한 덕평휴게소가 51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행담도휴게소 342억원, 안성(부산)휴게소 247억원, 마장 휴게소 211억원, 칠곡(서울방면)휴게소 210억원 순이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