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추석 연휴기간 중 서울→부산 구간은 24일 0시에 출발하면 4시간16분이 소요된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

반면 24일 오전 11시에 출발한다면 이보다 약 4시간 많은 8시간4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SK텔레콤이 지난 5년간의 설·추석에 이동한 약 7500만대 차량의 T맵 트래픽을 분석해 이번 추석 연휴기간동안의 교통 상황을 예측한 결과다.

서울→부산 구간은 명절 당일인 24일 오전 9시부터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해 오전 11시경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광주 구간은 23일 밤 11시에 출발할 경우 소요시간이 3시간10분이 가장 짧은 것으로 예측됐다.

자료/SK텔레콤 귀경길 부산→서울 구간의 경우 2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통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에 출발할 경우 평상시(동시간대 일요일 소요시간) 대비 약 2시간40분가량 더 많은 8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광주→서울 구간은 24일과 25일 모두 낮 12시를 전후로 붐빌 것으로 보인다.

24일에는 오전 11시쯤 6시간39분으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25일에는 오후 1시(6시간42분)에 교통량이 최고치에 달할 전망이다.

추석 당일인 24일 부산·광주→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는 오후 3~5시에 약 170km의 정체구간이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오후 3~ 5시경 약 100km 구간에서 서행과 정체가 예상된다.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오후 4~7시경 약 100km 구간에서 서행과 정체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중부고속도로는 오후 4~ 6시 사이 약 70Km 구간에서 교통정체가 예측됐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