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참석 등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기간 미국의 폭스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폭스뉴스가 한국 대통령과 인터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는 23일 "미국 현지 유력 방송과 대면 인터뷰를 통해 3차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와 의미를 미국 국민에게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구축 관련 긴밀한 대미 공조체제의 중요성을 대통령의 육성으로 직접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뷰는 25일(현지시간) 뉴욕 현지에서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우리 시간으로는 26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한편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3박 5일간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한다.

24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 과정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