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SK가 6일 KIA, 13일 LG와의 홈경기에 ‘팬들과 함께하는 3차 레드 유니폼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SK는 올 시즌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지난 ‘레드 유니폼 데이 행사’를 통해 많은 팬의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더욱 많은 팬과의 교감 향상 및 일체감 조성을 위해 주중 관중 수가 가장 많은 토요일 홈경기에 '3차 레드 유니폼 데이'를 진행한다.

먼저 이번에도 1,2차 이벤트에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레드 유니폼'이 경기 관람티켓과 연계되어 패키지 상품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관람티켓 요금에 1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구매할 수 있다.

레드 유니폼은 SK팬 뿐만 아니라 모든 KBO리그 팬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줬던 왕조 시절 원정 유니폼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졌으며, 앞면에 2007년, 2008년 2010년 우승 엠블럼이 새겨져 있다.

유니폼에는 당시 팀 우승에 크게 기여했던 최정, 김광현의 친필싸인과 함께 지금 팀 타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동민의 친필싸인이 프린팅되어 있다.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플레이위드’ 회원은 24일 오전 11시부터, 그 밖에 고객은 26일 오전 11시부터 구단 티켓예매 사이트인 ‘티켓링크’에서 경기 관람티켓과 연계된 유니폼 번들 패키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유니폼 번들 패키지를 선택한 고객은 좌석 요금만 결제한 후, 행사 당일 야구장 주변 1·3루, 외야 광장, 지정석매표소에서 1벌당 1만원을 별도로 결제하면 유니폼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예매 시 유니폼 사이즈 선택이 가능해, 유니폼 확보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야구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SK는 팬들의 편의를 위해 개문 시간을 경기 시작 3시간 전으로 앞당겨, 팬들이 여유 있게 경기관람 티켓과 유니폼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3차 레드 유니폼 데이는 총 1만장으로 한정 판매되며 모든 수량이 온라인에서 매진될 경우, 오프라인에서는 별도 판매하지 않는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SK 와이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