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게임업계가 게이머들에게 선물을 쏟아낸다.

접속하는 유저에게 추석 특별 아이템을 제공하고 추가 경험치도 쌓아준다.

인기 아이템의 할인 행사도 예고돼 사용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와 카이저, 듀랑고 등 인기 모바일 게임의 추석 특별 이벤트를 제공한다.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월묘의 떡’, ‘월묘 가족 귀향 작전’ 등 미니게임 2종과 ‘월묘와 함께 바비큐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미니게임을 통해 얻은 ‘월묘 주화’를 모아 ‘에픽 잠재능력 주문서’, ‘이노센트 주문서’ 등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업적을 달성하면 ‘월묘 코디 세트’도 받게 된다.

넥슨은 카이저에 지난 18일 추석을 소재로 한 이벤트 던전 ‘한가위 산책로’를 추가했다.

한가위 산책로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한가위 정수’, ‘보름달 파편’, ‘송편’ 등 아이템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아이템 제작 재료를 모아 ‘달맞이 토끼군’, ‘한가위 토끼양’ 등 신규 펫 2종과 한가위 선물 주머니를 만들 수 있다.

또 야생의 땅: 듀랑고를 통해 30일까지 게임 접속 시 일자별로 ‘추석 한복 외형장비’, ‘넓은 밭’ 등을 제공하는 ‘온타임’ 보상과 ‘가구 및 패션 이용권’, ‘금속 바늘’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원쿠폰’을 지급한다.

정해진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일자 별로 스킬 능력 2배 상승효과도 제공한다.

다크어벤저 3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게임 접속 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코인을 준다.

룰렛을 돌려 송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송편을 개봉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열혈강호M’에서는 추석을 맞아 선남선녀 콘셉트의 의상을 출시하고, 10월 3일까지 매일 게임 접속 시 ‘특선 동료 뽑기권’과 ‘금화’ 등 보상을 지급한다.

또, 추석 기념 이벤트를 통해 ‘15자질 동료 완성 상자’, ‘14자질 동료 완성 상자’ 등 아이템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플레이어를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추석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PC방에서 아이온에 접속한 뒤 신성의 탑이나 나라크칼리 등 4개 인던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장비 아이템이 담긴 선물상자를 100% 획득할 수 있다.

또 PC방 누적 접속시간에 따라 다양한 보상도 제공한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LoL)를 통해 ‘한가위 맞이 LoL 오색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게임 내 상점에서는 상품 할인과 보너스 제공 혜택이 주어지며 2종류의 특별 상품이 판매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라이엇 포인트’를 충전하는 플레이어들에게 10%의 보너스를 추가로 준다.

인기 상품을 할인해주는 ‘매일매일 추가 세일’도 열린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를 통해 ‘최대 4배 눈송이 적립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1일까지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게 ‘눈송이’를 제공하고 이를 오버워치 전리품 교환소 사이트에서 경품 응모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방문한 사용자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발급 날부터 30일동안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인기게임 25종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