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노라조가 신곡 '사이다'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노라조 조빈은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활동했는데 벌써 활동이 끝나 아쉽다"고 운을 떼며 "짧은 시간이지만 강한 임팩트를 보여드렸다면 성공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시원섭섭하기도 하지만 다음 무대를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이번엔 약 4주간 활동을 했지만, 다음 활동 땐 뽕을 뽑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또 조빈은 "다음 앨범은 수위를 조금 더 높일 것"이라면서 "그러나 눈살이 찌푸러지지 않는 선에서 유쾌하고 즐거운 느낌의 콘셉트로 돌아오겠다"고 예고했다.

원흠도 "중국에서 10년 이상 활동하면서 한국에서 활동하면 얼마나 좋을까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다.그런 점에서 이번 활동은 꿈만 같았다"면서 "데뷔 무대에 의미를 부여하기보단, 이번 활동이 데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첫 활동을 무사히 마쳐 뿌듯하고, 노라조의 멤버로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했던 활동이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노라조는 이혁 탈퇴 후 새 멤버 원흠을 영입, 재정비를 거쳐 3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야심차게 발표한 신곡 '사이다'는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슈퍼맨' '고등어' '카레' 등을 잇는 노라조의 대표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