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대한민국과 파나마와의 평가전이 예정된 가운데 파나마 측이 걱정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8시 축구 국가대표팀은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10월 두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우리 대표팀은 지난 12일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2대 1 승리를 기록하며,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로 출범한 뒤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 행진을 진행 중이다.

반면 우리와 맞붙게 되는 파나마의 상황은 사뭇 다르다.

지난 12일 일본과 평가전에서 0대 3으로 완패를 당했다.

더욱이 파나마는 현재까지 270분간 득점을 내지 못하고 있다.

파나마 언론사 파나마 아메리카는 "270분 동안 골 세리머니를 하지 못했다"며 "팀이 (골) 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대표팀을 거세게 비판했다.

이어 "파나마는 세계적인 선수 손흥민을 상대해야 한다"며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이 선수는 경기를 만든다"며 "막아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과 파나마의 평가전은 16일 오후 8시부터 SBS와 POOQ에서 중계된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