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도 애프터서비스도 ‘굿’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높은 연비와 우수한 애프터서비스로 국내 자동차 시장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사진)의 복합연비는 L당 17.3㎞다.

공식 복합연비가 L당 17.0㎞ 이상인 소형 SUV는 국산차 중 QM3가 유일하다.

QM3는 르노 그룹의 1.5L dCi 디젤 엔진이 장착돼 있다.

이 엔진 라인업은 르노, 닛산, 메르세데스 벤츠 등 27개 차종에 적용돼 지금까지 전 세계에 1000만대 이상 팔렸다.

특히 QM3에 장착된 엔진은 연비와 소음, 진동이 개선된 최신 5세대 엔진으로 저회전 구간에서도 충분한 토크를 발휘해 일상에서 불편함 없는 주행을 돕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최근 르노삼성이 출시한 소형 해치백 모델 클리오에도 같은 엔진이 장착됐다.

클리오의 복합연비는 L당 17.7㎞다.

애프터서비스 부문에서도 르노삼성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자동차 조사·평가 전문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조사한 애프터서비스 만족도에 따르면 2년 연속 르노삼성은 1위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16년 동안 이 부문에서 13번이나 1위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은 현재 국내에 직영점 12곳, 협력점 450곳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총 500곳 확보를 목표로 인프라를 확장하는 중이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