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고척돔 김재원 기자] 제이크 브리검(30·넥센)이 6회까지 채웠지만 4실점했다.

브리검은 16일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와일드카드결정전 1차전 KIA와의 경기에서 넥센의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1홈런) 5탈삼진 2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경기는 초반 투수전 양상이었다.

KIA가 역시 에이스 양현종을 선발 마운드에 올리며 0의 행진이 계속 된 것. 하지만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5회 초 2사 2,3루 위기에서 브리검이 상대 최형우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선취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0-2로 끌려가는 빌미를 제공했다.

하지만 5회 말 넥센은 대거 5점을 뽑아내며 5-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6회 2사 1루 이범호에게 투런 홈런을 내주며 5-4까지 추격을 허락했다.

브리검은 7회에 앞서 한현희로 교체됐다.

브리검은 KBO리그 2년 차로 포스트시즌은 올 시즌 처음 경험했다.

이번 정규리그 31경기에 나서 평균자책점 3.84 11승 1홀드 7패를 기록하며 넥센의 에이스로 거듭난 바 있다.

경기는 7회 초 현재 넥센이 5-4로 앞서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