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은 지난 6일(현지시간) 신준식 명예이사장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국제 오스테오페틱의학 콘퍼런스(OMED) 2018'에서 한방 비수술 치료법 강연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강연은 추나요법을 비롯한 한방 비수술 치료법이 미국 오스테오페틱의학협회(AOA)의 정식 보수교육 과목으로 인정받으면서 이뤄졌습니다.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이 날 강연에서 미국 현지 오스테오페틱 의사(DO)와 의사(MD)들을 대상으로 추나요법을 활용한 경추추간판탈출증(목디스크) 치료와 동작침(MSAT)을 활용한 턱관절 장애, 오십견 치료 시연을 선보였습니다. 자생의료재단은 "국내에서 추나요법 급여화를 위한 시범사업 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선진국 미국에서 먼저 추나요법을 정식으로 인정하고 받아들 였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강연에서 "한의학과 오스테오페틱 의학은 전인적인 관점에서 인체를 본다는 점에서 유사하다"며 "상호 학술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지난 2012년부터 미국 DO들은 대상으로 한방치료 교육을 지속해 2015년 한방 비수술 치료법이 미시건주립대의 보수교육 과정으로 지정되는데 공헌했으며, 지난 2017년 미시건주립대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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