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기대작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넷마블은 블소R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혁명을 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역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블소R의 사전예약 소식을 전하며 "리니지2 레볼루션 이상의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블레이드 앤 소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원작의 세계관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엔진4로 제작한 풀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감성을 살렸고 원작과 같은 성우진의 목소리로 음향을 입혔다.

확률형 아이템(뽑기)의 비중은 20% 이하로 책정했다.

블소R 개발사인 체리벅스 장현진 개발총괄은 "모바일에서 원작의 콘텐츠와 감성을 그대로 계승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이나 커뮤니티 등 차별화 요소를 더해 차별성을 더했다"고 소개했다.

권영식 대표는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모바일 MMORPG 시장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며 "서구시장에서 리니지보다 인지도가 높은 블소 IP로 더 큰 성과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넷마블은 이날부터 블소R의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게임축제 ‘지스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블소R은 12월6일 정식 출시된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