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은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8 법무법인 광장 M&A 포럼’(사진)을 개최했다.

150여명의 기업인수합병(M&A) 종사자와 20여명의 광장 변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광장 M&A 포럼은 급변하는 M&A 분야의 최신 이슈를 소개하고 실무가와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상호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법적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주식양도제한 약정의 실무상 쟁점을 짚어보고 국내 M&A 최신 경향을 대담 형식으로 조망했다.

첫번째 세션은 김유석 광장 변호사가 주식양도제한 약정의 실무상 쟁점에 대해 발표했다.

주식양도제한 약정은 주주 간 계약에서 당사자들의 주식양도를 제한하기 위해 규정되는 것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김 변호사는 주식양도제한 약정과 관련된 그간의 판례들을 전체적으로 조망한 뒤 "주식양도제한 약정은 아주 익숙한 아이템이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았거나 실무에서 놓치는 쟁점이 많다"고 소개했다.

두번째 세션은 광장 여장혁 미국변호사와 김성민 변호사가 각각 발표했다.

광장 M&A 팀은 2015년 M&A 포럼에서 업계 최초로 직접 자문해 성사시킨 주요 M&A 거래 계약의 조건을 분석해 M&A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는 시도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두 발표자는 최근 M&A 거래를 다시 분석해 봄으로써 지난 3년간 국내 M&A 거래 트렌드 변화를 살펴봤다.

M&A 포럼을 4년째 계속 기획, 주관해 온 광장 김현태 기업자문그룹 대표변호사는 "M&A 업계에서 더욱 더 기대에 부흥하는 콘텐츠를 갖고 M&A 거래 트렌드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고객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