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코스피가 9거래일 만에 반등하면서 216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1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2.18포인트(1.51%) 오른 2161.85에 거래를 마쳤다.

1.99포인트(0.09%) 오른 2131.66에 출발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이 706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면서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97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장 막판 매도우위로 돌아서면서 59억원을 팔았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2.9% 올랐고 종이·목재, 화학, 섬유·의복, 전기가스업, 제조업, 운수창고도 2% 이상 상승했다.

철강금속도 강세였다.

보험과 통신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2%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000660)와 셀트리온(06827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NAVER(035420), POSCO(005490), LG화학(051910), 삼성물산(000830)도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현대차(005380)와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는 내림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24.12포인트(3.41%) 오른 731.5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1249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9억원, 115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에이치엘비(028300)가 20% 이상 올랐고 신라젠(215600)도 1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CJ ENM(035760), 포스코켐텍(003670), 바이로메드(084990), 메디톡스(0869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펄어비스(263750), 코오롱티슈진(950160), 셀트리온제약(068760)도 강세를 나타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13원 내린 1131.4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