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 기자] 신성이엔지는 17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시민발전연합)와 태양광 모듈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민발전연합은 5년간 50MW 이상의 태양광 모듈을 구매하고, 신성이엔지는 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집중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사진/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의 주력 고출력 태양광 모듈로 올해 하반기부터 양산에 돌입한 'PowerXT'는 기존의 태양광 모듈과 유사한 크기에서 20% 높은 출력 값을 가지고 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최근 태양광 시장 확장의 배경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협동조합, 시민참여 펀드 등과 같은 국민 참여형 발전사업에 확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고자 다수의 협동조합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섭 신성이엔지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신성이엔지의 우수한 기술력을 믿고 선택한 결과이며, 고성능과 고품질의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