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10년간의 리모델링을 모두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에서 승객들이 출국 수속을 밟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총 2500억원의 비용을 들여 새롭게 단장한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1980년 완공된 김포공항 여객터미널은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전까지 국제선의 여객터미널 역할을 하고 그 이후에는 국내선 여객터미널로 사용되고 있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은 기존 7만7838㎡ 지역을 모두 새롭게 단장했으며 1만605㎡를 추가 증설해 8만8443㎡로 확장됐다.

남정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