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준(사진)의 근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청춘 다큐 다시, 스물'을 통해 2002년 5월 인기리에 종영됐던 시트콤 '뉴논스톱'의 멤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지만 '타조알' 김영준이 보이지 않았다.

방송을 통해 다른 멤버인 박경림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는 16년 만에 재회해 김영준의 부재를 두고 안타까워 했다.

방송에서 조인성은 "오늘 (김)영준이형 안 오느냐"고 물었고, 옆에 있던 이민우도 "그러게. 타조알이 안 보이네"라며 김영준의 참석 여부에 대해 궁금해 했다.

16년 만의 뉴논스톱의 동창회를 주선한 박경림은 "초대했는데 영준이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면서 "지금 영준이는 화제의 중심에 서는 게 조금 부담스럽다고 한다"고 밝혔다.

16년 전 김영준은 '뉴논스톱'에서 '타조알'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3년 KBS 2TV 드라마 '보디가드', MBC '황태자의 첫사랑'과 '너네 호영이', TV조선 '고봉식 아줌마 구하기', OCN '처용2', SBS '피노키오' 등에 출연했다.

2015년 네이버TV '아부쟁이 얍!'이 마지막으로 활동한 작품이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사진=M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