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부터 에프엑스의 엠버까지, 여성 스타들이 발목을 감싸는 앵클부츠로 우아한 여성미와 보이시한 스타일을 넘나들었다.

먼저 윤아는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열린 영국의 한 패션 브랜드의 2018 가을/겨울 컬렉션 행사에 참석했다.

스커트 부분의 슬릿(slit)과 레이스업 디테일이 섹시한 의상을 입은 윤아는 종아리 아래까지 올라온 검은색의 하이힐 앵클부츠를 매치해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서현도 앵클부츠로 가을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남창동 남산피크닉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2019 봄/여름 컬렉션의 행사에서 카멜색의 코트와 하얀 앵클부츠 등을 착용해 세련된 패션을 연출했다.

가수 경리와 청하도 하얀색의 앵클부츠를 선택했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봄/여름 헤라 서울패션위크’(이하 서울패션위크)의 한 브랜드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낸 경리는 한쪽 어깨를 노출한 미니원피스와 앵클부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경리와 동일한 패션쇼의 행사에 참석한 청하는 레이스업 디테일의 재킷과 회색 미니스커트로 가을에 어울리는 차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착용한 하얀색의 앵클부츠는 특유의 밝은 톤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청하의 날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엠버는 특유의 보이시한 스타일을 부각시킨 패션과 발목까지 올라온 워커 부츠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의 한 브랜드 패션쇼에서 슬릿 노출이 있는 재킷과 스포츠 팬츠, 워커 부츠를 매치한 과감한 패션을 소화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