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초 탈세 혐의 이후 종적을 감춘 후 다양한 소문의 중심에 섰던 중화권 스타 판빙빙(사진)이 소속사 사무실을 방문한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중국 시나연예는 "판빙빙이 베이징으로 돌아온 후 어머니와 함께 공작실(소속사)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최근 베이징 싼리툰에 위치한 공작실을 방문해 수시간 머물렀다.

판빙빙과는 모친이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상당히 야윈 얼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선글라스와 화려한 메이크업 등으로 멋진 모습을 유지했다.

판빙빙은 지난 15일 저녁 베이징 서우두 공항의 정문을 나서는 판빙빙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앞서 판빙빙은 이중계약 논란으로 중국 세무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6월 초 종적을 감췄고, 지난 3일 반성문을 제출하며 탈세 혐의를 인정하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세무 당국에 벌금 5억9500만위안, 미납 세금 2억8800만위안 등 모두 8억8394만6000위안(약 1450억원)을 부과받았으며, 지난 6일 현금으로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