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원조 베이글녀'로 사랑받은 배우 이제니(사진)가 연예인과 사귀었던 과거를 솔직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라라랜드'에서는 이제니가 오빠의 여자친구 레나와 함께한 나들이가 공개됐다.

두사람은 만난지 3년 만에 제니의 오빠 없이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식사 중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되자 레나는 "옛날에 활동할 때 연애 많이 했어"라고 물었다.

다소 당황한 이제니는 "만나면 그래도 1년은 가고 헤어지고. 또 다른 남자 만나고"라고 말했다.

레나가 다시 "그럼 다 연예인이었어?"라고 묻자 이제니는 "다는 아니다.그렇지만 연예인도 많이 만났어"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레나가 "어떻게 데이트했어? 들키면 안 되잖아"라고 하자 이제니는 "남들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만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니는 연애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나이도 있다 보니 결혼할 사람이 아니면 만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게 된다.어쩔 수 없이 선을 긋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라라랜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사진=TV조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