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고속도로는 단풍놀이를 즐기기 위한 나들이 차량으로 혼잡을 빚고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 정체가 오전 10~11시에 시작해 오후 5~6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밤 10~11시가 되어서야 해소될 것이라고 봤다.

반대로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은 비교적 원활할 전망이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출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1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남양주 출발) 1시간41분 Δ대전 1시간30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3분 Δ대구 3시간30분이다.

반면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소요 시간은 Δ부산 4시간15분 Δ울산 5시간23분 Δ강릉 3시간 Δ양양(남양주까지) 2시간17분 Δ대전 1시간44분 Δ광주 3시간56분 Δ목포 5시간28분 Δ대구 5시간44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3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48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대 수준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