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브: 에코즈'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CCP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손바닥만한 스마트폰에서 광활한 우주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CCP게임즈가 중국 넷이즈와 협력하여 ‘이브 온라인’ 모바일 버전을 내놓는다고 공식 발표한 것이다.

CCP게임즈는 19일(현지기준), 신작 모바일게임 ‘이브: 에코즈’를 공개했다.

게임은 지난 8월 ‘이브: 프로젝트 갤럭시’라는 이름으로 첫 공개됐으며, CCP게임즈와 넷이즈게임즈가 함께 개발했다.

CCP게임즈는 2019년 안드로이드와 iOS로 게임을 서비스한다.‘이브: 에코즈’는 ‘이브 온라인’과는 다른 평행 세계의 ‘뉴 에덴’을 배경으로 한다.

특히 넷이즈가 지닌 그래픽 엔진 NeoX와 CCP게임즈의 게임 디자인을 결합해 거대한 우주를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한다.

플레이어는 성간 전투나 무역, 탐사 등 기존 ‘이브 온라인’에서 즐기던 콘텐츠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 요소를 중요하게 다룬다.

플레이어는 기업에 가입하고, 다른 기업과 제휴하며 동맹을 구축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동맹은 다른 세력과 경쟁해 영토를 빼앗는 것이 가능하다.

CCP게임즈 힐마 베이가 페터슨(Hilmar Veigar Pétursson) CEO는 “넷이즈와 ‘이브 온라인’ 모바일게임에 대해 협력한 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라며, “모바일은 PC ‘이브 온라인’의 경험을 더욱 많은 유저에게 전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CCP게임즈는 지난 9월,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을 개발한 펄어비스가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로 삼은 바 있다.

따라서 CCP게임즈 신작이 펄어비스 실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