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8일 오전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이지부스트(YEEZY BOOST)350V2' 모델의 선착순 한정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해당 운동화를 사기 위한 오프라인 매장 앞 대기 줄 현황이 일부 누리꾼들의 SNS 계정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지난 2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미국 홈페이지를 통해 9일 공식 발매를 예고했으며 정가는 220달러며, 한화로 28만 9000원이다.

이번이 3차 발매다.

이번 판매는 기존의 '응모'형식이 아닌 '선착순' 온·오프라인 구매 방식으로 변경해 시작했다.

8일 오전 8시 판매를 시작한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의 판매 물량이 품절 된 후 구매자들의 눈은 오프라인 스토어로 향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일부 아디다스 매장에서는 이지부스트350을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이 신발을 사기 위해 줄을 선 일부 누리꾼들은 자신의 SNS에 매장 앞에서 구매 대기줄 인증 사진을 올렸다.

"이지가 뭐길래...동성로 700명이 줄을 서 있다"(f****),"홍대 아이다스 개장 직전!!"(g********), "홍대 아디다스 대기인원 70명 이지...너란녀석"(g*******) 등의 글과 함께 길게 줄을 선 오프라인 매장 앞 구매대기줄 실황을 전했다.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이지부스트350V2은 최근 ‘예(YE)’로 이름을 바꾼 미국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칸예 웨스트가 디자이너로 참여해 아디다스의 협업해 2014년에 발매한 운동화다.

이지부스트 350V2은 지난해 2월 첫 발매된 이후 6월 재발매 됐다.

나라 별로 소량만 판매돼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후 당첨된 사람들에게만 판매됐다.

지난해 판매의 경우 판매 며칠 전 부터 매장 앞에 구매를 위한 고객들이 줄을 서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지부스트 350V2 오프라인 판매 매장은 아디다스 온라인 공식 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사진=아이다스 이지부스트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