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대한골프협회(KGA)가 경희대 골프산업연구소와 공동으로 발표한 ‘2017 한국골프지표’에 따르면 20세 이상 인구 4,203만명 대비 골프 경험자들은 761만명으로 조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골프여행 선호 국가로는 태국(20.3%), 베트남(14.3%), 일본(13.2%), 필리핀 (12.8%)순이며, 일정은 3박4일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골프 활동인구는 첫 조사인 2007년 251만명, 2012년 401만명, 2014년 531만명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636만명으로 나타났다.

골프그룹나비투어에서도 자체 고객 선호도 조사에서 1위는 태국 방콕(32.5%)이 제일 높았고, 올해 동계시즌 떠나고 싶은 골프여행지로 ‘필리핀 세부’를 1위(27.9%)로 선정했다.

이에 해당 여행사는 40대를 겨냥해 골표여행지 ‘떠나고 싶은 섬 세부 3박4일 패키지 79’를 출시했다.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퀸스아일랜드CC와 메르세데스CC(이상 18홀, 파72) 패키지를 할인(32%)된 가격으로 15일까지 선 예약 접수를 받는다.

바다를 조망으로 시원한 샷을 날릴 수 있는 퀸스아일랜드CC는 태평양 오션뷰와 9개의 레이크, 다양한 열대수가 조화를 이룬 친환경 골프장이다.

또한 수상 레포츠, 스노쿨링, 패스트보트, 스킨스쿠버다이빙, 골프 레저 등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이다.

세부에서 명문 골프장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CC(18홀)는 프랑스어로 '잃어버린 낙원'을 뜻하며 빼어난 자연경관과 난이도로 골퍼들에게 도전과 열정을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섬 전체를 둘러싼 산호초가 아름다운 풍경 속에 휴양할 수 있다.

관계자는 "동남아골프 여행지 중 비행시간 3시간대로 가깝고, 공항에서 골프장까지 20분내 이동이 가능하며 아이들과 스노쿨링도 즐길 수 있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양골프라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여행사는 214개, 권역별로는 아시아권(중국, 필리핀, 일본), 동남아권(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하와이 북미권 골프관광 등 다양한 여행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