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규(55·사진) 한화 이글스 사업본부장(전무)이 구단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박 신임 대표는 2015년 5월 한화 이글스 단장으로 부임하며 구단과 연을 맺었다.

한화가 2017시즌을 앞두고 박종훈 단장을 영입하면서 박 전무는 사업본부장으로 이동해 구단의 경영을 책임졌다.

한화는 "2015년부터 한화 이글스를 이끌어온 김신연 대표가 변화와 혁신을 위해 용퇴하기로 했다"며 "박 신임 대표가 구단 경험과 야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리빌딩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