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무강 기원 및 경로효친 사상 고취
단기4351년 서기2018년 진주향교(전교 이방남)에서는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 지역유림 및 향교회원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기로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판소리, 민요한마당 등 식전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었으며, 본행사에서는 효자·효부상, 유림대상 및 건강 장수패를 수여하는 등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선현들의 훌륭한 정신을 기렸다.ⓒ hy인산인터넷신문 진주향교에서 매년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는 기로연은 조선시대 70세 이상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공경하기 위해 임금이나 지방수령이 베풀어 주는 잔치였다.

오늘날에는 기로연을 통해 우리의 유림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함으로써 우리의 미풍양속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주시 관계자는 “경로효친사상은 오래도록 지켜온 우리 민족문화의 뿌리와 바탕이다.”며“기로연 행사를 통해 젊은이들이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물려받아 경로효친 사상을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