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커플이 또 한 쌍 탄생했다.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8)과 보이그룹 빅플로의 멤버 론(27)이 내년 초 결혼한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1살이다.

빅플로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측은 8일 에 "론과 이사강 씨가 1년 6개월 연애 끝에 결혼한다"며 "지인의 소개로 만난 거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에이치오컴퍼니는 빅플로의 공식 팬카페에 "당일 보도된 결혼 보도로 놀라셨을 웨이브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 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소속사는 "론 군과 이사강 감독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며 지난 1년 6개월 동안 예쁜 만남을 가져왔다"며 "그 후 결혼 의사를 조심스럽게 소속사에 전하게 됐고 본 소속사는 두 분의 의견과 결정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예기치 않게 웨이브 여러분께 먼저 공지 드리지 못하고 기사로 접하게 된 부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예정 중이었던 12월 22일 콘서트와 한국에서 웨이브 여러분들과 만남을 가지려고 계획 중이던 이벤트는 무리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사강은 지난 5월 31일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케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이사강 측은 "동료"라고 부인했다.

그가 만나고 있던 남자친구는 케빈이 아닌 론이었다.

2014년 빅플로로 데뷔한 론은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라더스 소속 감독으로, 뮤직비디오와 CF 등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