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로 사랑받은 김새론·김향기·정다빈이 나란히 대학 합격 소식을 전했다.

어린 시절부터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은 이들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며 앞날을 더 기대하게 했다.

김새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새론이 최근 2019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2016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홈스쿨링을 한 김새론의 합격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어린 나이에도 인상적인 연기력을 펼쳐 관심을 받았다.

이후 '도희야' '이웃사람' '맨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았다.

지난 7일에는 마동석과 함께한 영화 '동네사람들'이 개봉했다.

19살 천만 배우 김향기는 한양대 19학번 새내기가 된다.

그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향기가 한양대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김향기는 고등학교 시절을 '신과 함께'로 보냈다.

17살에 촬영을 시작한 '신과 함께'가 18살에 1편이 공개되고, 19살에 2편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당시 '신과 함께' 촬영장에서는 김향기의 진학 문제로 출연 배우들이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2003년 한 광고로 연예계 데뷔한 김향기는 영화 '마음이' '방울토마토' '웨딩드레스' '늑대소년' '우아한 거짓말' '눈길' '신과함께-죄와벌' '신과함께-인과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오는 22일에는 새 영화 '영주'(감독 차성덕)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이스크림 소녀'로 알려진 정다빈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고 소속사 화이브라더스가 밝혔다.

김향기와 과 동기다.

정다빈은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서 꾸준한 연기력을 펼쳤다.

최근에는 '키스 먼저 할까요?' '엽기적인 그녀' '역적' '옥중화'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