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최종 엔트리가 공개됐다.
23명의 명단 중 해외파는 14명, 국내 K리거는 9명으로 벤투호 1기부터 이어온 비율과 비슷하다.
유럽파 가운데 벤투호 출범 초기부터 활약해온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뉴캐슬), 황희찬(함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 킬)은 예상대로 '2019 아시안컵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 원정 평가전에 참가했던 이청용(보훔), 구자철과 9월 평가전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도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호주 원정에 참여했던 석현준(랭스)은 지동원과의 경쟁에서 밀려 2019 아시안컵 명단에서 빠졌다.
'벤투호의 황태자'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공격수 한 자리를 굳힌 가운데 석현준보다는 벤투식 축구에 녹아든 지동원을 낙점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비수 포지션에서는 왼쪽 풀백 경쟁에서 김진수(전북)가 박주호(울산)를 따돌리고 아시안컵 출전 꿈을 이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에 이어 벤투호에 꾸준하게 소집됐던 문선민(인천)은 제외되고, 나상호(광주)가 '멀티 능력'을 인정받아 2019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2019 아시안컵 명단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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