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배우 남주혁이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신인으로 꼽히며 ‘신인상 5관왕’에 올랐다.

남주혁은 지난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영화기자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안시성’으로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남주혁은 아시아스타어워즈, 더서울어워즈, 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상 등에서 신인상을 휩쓴 바 있다.

신인상 5관왕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진 셈이다.

남주혁은 '안시성'에서 감정의 변화를 겪고 성장하는 인물을 완벽히 소화해 큰 박수를 받았다.

고구려 학도병 수장 사물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와 강렬한 눈빛, 변화무쌍한 인물의 감정 등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받았다.

사물이 성장하는 모습을 잘 연기해 낸 남주혁은 20대 새로운 얼굴의 영화배우로서 몫을 충분히 해냈다.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역도요정 김복주’,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후아유-학교 2015’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남주혁은 영화 ‘안시성’이 스크린 데뷔작이었다.

남주혁은 상을 받은 뒤 “기자분들이 주는 상이라 또 다른 의미로 마음이 무거워진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주혁은 오는 2월11일 첫방송 되는 JTBC 월화드라마 ‘눈이부시게’(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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