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대만 업체인 카이엔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카이엔테크)와 자사 모바일 야구 게임 '진짜야구 슬러거'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배급(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17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현지 서비스 게임명은 '야구대왕(棒球大王)'이다.

오는 3월 말 대만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야구대왕'은 대만 현지 이용자들의 특성에 맞춰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경쟁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실시간 대결 콘텐츠에 집중하는 한편 대만프로야구(CPBL)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해 4개 프로야구 구단과 100여 명 이상 선수 실적을 게임 시스템에 구현했다.

이번 계약을 맺은 카이엔테크는 한국을 비롯해 해외 다양한 게임을 배급 중인 대만 대표 게임 업체다.

특히 야구·농구 등 스포츠 게임을 다년 간 서비스하면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대만 시장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큰 만큼 야구왕의 게임성과 장점을 살려 성공한 타이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