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파울로 벤투(50·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 랭킹 38위에 올랐다.

FIFA는 지난 7일(한국시간) 연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첫 랭킹을 발표했다.

1451포인트를 받은 벤투호는 ‘유럽 복병’ 아이슬란드와 함께 공동 38위에 이름을 올렸다.

53위로 마감한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무려 15계단이나 상승했다.

지난 2019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서 8강에 그쳤지만, 포인트를 잘 쌓은 덕분에 순위가 크게 올랐다.

아시아로 기준을 좁히면 3위를 기록했다.

아시안컵 4강에서 일본에 발목을 잡힌 이란이 22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준우승을 거둔 일본은 27위를 기록했다.

사상 첫 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카타르는 55위에 위치했다.

아울러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99위였다.

한편 FIFA 전체 랭킹 1위는 여전히 벨기에의 몫이었다.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각 프랑스, 브라질,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포르투갈, 우루과이, 스위스, 스페인, 덴마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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