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보다 낮은 성적을 기록 중인 '블소 레볼루션' (사진: 게임메카 촬영) 넷마블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레볼루션' 성과에 대해 기대치 이하라는 평을 내렸다.

넷마블은 13일, 자사 컨퍼런스 콜을 통해 '블소 레볼루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여기서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블소 레볼루션이) 처음 목표보다 결과가 좋은 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시장 포화 보다는 게임 사양이 예상보다 높아 저사양 폰에서 원활한 플레이가 안 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넷마블 측은 '블소 레볼루션'의 정확한 매출을 밝히진 않았으나, '일매출 7억 가량'이라는 세간의 추측에 대해 "일매출은 그 이상 나오고 있고, 타 게임 대비 매출 등락폭이 크지 않고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항후 계획에 대해 권영식 대표는 "무리하게 매출을 늘리기보다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사양 최적화를 통해 유저를 확장함으로써 매출 확대를 계획 중이다" 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블소 레볼루션'은 제 2의 '리니지2 레볼루션'에 버금가는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됐으나, '리니지M'을 제치지 못한 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머무르고 있다.

2018년 4분기 매출 기준 '블소 레볼루션'은 전체 매출의 약 6%를 차지했다.

2016년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 매출 비중은 2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