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메시' 우레이(사진·RCD 에스파뇰)가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메라리가에서 선발로 처음 출전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최저 평점을 받아야 했다.

18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19 라리가 24라운드에서 발렌시아와 에스파뇰은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서 우레이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이후 에스파뇰로 이적, 중국 선수로는 두번째로 라리가에 진출했다.

앞서 라요바예카노로 임대됐던 장청둥이 2016년 1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출전하면서 1호로 이름을 남겼다.

우레이는 지난 4일 비야레알전과 10일 라요 바예카노전에서는 교체 투입되며 중국 축구 팬들에게 기대감을 줬다.

이날 우레이는 에스파뇰의 주전 윙어들이 차례로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왼쪽 측면에 배치된 우레이는 이날 단 1차례의 슈팅만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우레이는 4차례나 상대방에게 볼을 빼앗겼다.

결국 우레이는 별다른 활약 없이 후반 27분 알파 세메두와 교체됐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우레이에게 선발 선수 중 최하인 평점 6.1을 줬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도 우레이에게 평점 3점 만점 중 1점을 매겼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사진=에스파뇰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