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지도자 정기총회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18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도내 여성지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시행 결과 결산과 2019년 주요사업 심의를 확정하고, 민선7기 핵심시책인 ‘세계로 열린 문화관광 경북’비전에 대해 홍보하고 타 시도 여성단체 관광객 유치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경북 여성 소양UP 프로젝트와 양성평등 활성화사업으로 △권역별·시설별 재능 봉사활동 △경북의 4대정신 체험 경북관광 활성화 △저탄소 녹생성장 체험 견학 △일가정 양성평등 문화조성 △재난 발생 대응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여성단체 역할 실천 등 도정의 역점시책 방향에 맞춰 여성단체의 역할과 인식개선을 통해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관광활성화를 위해 경북여성선양사업으로 발굴한 여성인물을 스토리텔링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관광사업화 한 첫번째 사례인 장계향 음식디미방 체험교육원을 소개하고 경북도내 여성단체와 타 시·도 여성단체 관광객 유치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도내 여성단체에서 우선 이용해 보고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윤난숙 경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올 한해 여성단체 본연의 사업인 양성평등, 여성리더양성과 함께 경북 관광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23개 도 단위 직능단체와 23개 시·군단체로 구성돼 있는 경북 최대의 여성단체협의체로 29만 명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