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 ‘끝판왕’인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이 샤밀 자브로프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동시에 도발했다.

권아솔은 20일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개최된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승자를 묻자 권아솔은 “만수르가 이길 것 같다.다만 내 바람은 샤밀이 이겼으면 좋겠다.샤밀이 결승에 올라와야 하빕이 나한테 약 올라서 덤비지 않겠는가. 형이 맞는데, 동생이 가만히 있으면 그게 동생인가? 안 그래 하빕?”이라며 “하빕 빅토리! 샤밀 빅토리!”라고 면전에 대고 도발했다.

한편 ROAD FC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과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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