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기관의 매도세의 영향으로 나란히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1.10포인트(0.05%) 하락한 2228.66에 마감했다.

오후 들어 강보합세로 전환되기도 했으나 기관의 매도와 매수세였던 개인이 매도로 돌아선 것이 영향을 끼쳤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2045억원, 개인이 116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2032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96%), 비금속광물(-1.85%), 의약품(-1.57%), 섬유의복(-1.36%), 기계(-1.07%) 등이 약세를 보였고, 운수장비(1.42%), 보험(0.91%), 운수창고(0.44%), 철강금속(0.37%), 은행(0.35%)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068270)(-2.8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80%), LG화학(051910)(-1.77%), 삼성물산(000830)(-1.28%), LG생활건강(051900)(-0.85%) 등은 하락했고, 현대모비스(012330)(2.14%), NAVER(035420)(1.57%), SK하이닉스(000660)(1.32%), 현대차(005380)(0.84%), POSCO(005490)(0.73%)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3.36포인트(0.45%) 내린 747.33에 장을 마쳤다.

기관이 13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 51억원, 외국인 170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3.69%), 아난티(025980)(-2.91%), 셀트리온제약(068760)(-2.56%), 에이치엘비(028300)(-1.61%), 펄어비스(263750)(-1.31%)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메디톡스(086900)(2.86%), 스튜디오드래곤(253450)(0.95%), 파라다이스(034230)(0.27%) 등은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0원(0.15%) 오른 11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