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동부 훗카이도에서 진도 5.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21일 오후 9시22분쯤 일본 북동부 홋카이도에서 최고 진도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발표됐다.

이날 지진의 영향으로 JR홋카이도 신칸센은 안전 확보 차원에서 운행을 잠시 중단했지만 오후 9시44분쯤 재개했다.

홋카이도 전력은 도마리촌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의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베 신조 총리는 조속히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대피 및 피해 관련 정보 제공을 적절히 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9시50분쯤 긴급 기자회견에서 "현 시점에서는 큰 피해가 있다는 정보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이날 오후 11시20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사진=케이웨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