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걸이 ‘춘천 센트럴파크’ 5대1 선방/2월 인천 검단·안양 등서 분양 잇따라대우건설이 올 들어 첫 달부터 대규모 신규 아파트를 속속 선보이며 분양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해 첫 분양 단지는 지난달 중순 선뵌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다.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산44-1번지 일원에 지하 2~지상 32층 총 1556가구로 들어서는 단지는 지난달 말 전 주택형이 평균 경쟁률 5.88대 1(최고 14.3대 1)로 마감됐다.

지난해 분양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1175가구) 공급에 이은 두 번째 푸르지오 단지로 향후 이 일대는 총 2731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2월에는 수도권 요지에서 푸르지오가 수요자를 맞는다.

인천 검단신도시에선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가 분양 중이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지상 29층 16개 동 총 1540가구 규모로 100% 일반에게 분양된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검단신도시에 공급되는 첫 1군 브랜드 아파트다.

22일에는 삼성물산과 함께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419-30 일원에 비산2구역을 재건축한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투시도)를 선보인다.

지하 2~지상 37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65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에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면적 별로 △59타입 196 △68타입 5 △84타입 353 △97타입 44 △105타입 61 가구이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59-9에 위치해 있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평촌나들목), 1번국도(경수대로), 47번국도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남부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대중교통으로는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작년 11월 기본계획이 고시된 월곶~판교선이 향후 개통되면, 단지와 가까운 안양운동장역(가칭)을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어 3월에는 GS건설,태영건설, 금호건설과 함께 수원시 고등동 주민센터 맞은편(수원시 팔달구 고등동221의 17)에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를 분양한다.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20층, 43개동 전용 59~84㎡ 총 4086가구 중 전용 59·74㎡ 797가구가 일반에 돌아간다.

대우건설은 이들 아파트를 포함해 올해 전국에 총 2만5707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아파트 2만2470가구, 주상복합 2019가구, 오피스텔 1218실 등이다.

서울에서는 둔촌주공 재건축, 사당3구역 재건축, 홍제동 제1주택 재건축 등 3701가구를 선보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는 면밀한 시장분석과 적정 분양가 산정, 맞춤형 상품공급으로 고객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으며 올해도 이러한 공급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중 ‘푸르지오’ 브랜드도 대대적으로 리뉴얼한다.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혁신적인 푸르지오 디자인과 상품 경쟁력으로 올해 부동산시장을 정면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나기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