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2일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정도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19개 권역 중 강원 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전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오르겠다.
특히 충북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오전 중에는 수도권·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광주·전북에서도 '매우 나쁨' 수준으로 농도가 오를 수 있다. 강원 영동과 제주권도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전에는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겠고, 밤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들어와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전 9시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85㎍/m³, 경기 90㎍/m³, 충북 113㎍/m³, 대전 115㎍/m³, 대구 104㎍/m³, 경북 85㎍/m³, 광주 86㎍/m³ 등을 기록했다.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 남해안에서도 오후에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높겠고, 바람이 약해 체감온도는 기온과 비슷하겠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고,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5m, 동해 1.0∼2.0m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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