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드디어 장가 간다.

김상혁이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가수 김상혁은 22일 소속사를 통해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끝에 오는 4월7일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발표했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직계가족 및 지인들과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본식은 비공개로 열린다.

김상혁은 소속사를 통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가 인생의 큰 결정을 하게 되었다.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착하고 바른 예비신부와 함께 항상 겸손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클릭비 중에서는 제가 첫 번째로 가게 됐다”며 “다른 멤버들도 가즈아!”라며 위트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회는 김상혁과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게 됐으며 축가는 김상혁을 포함한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드리밍(Dreamming)’을 열창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김상혁씨와 예비신부님의 결혼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오랜 시간동안 김상혁씨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상혁은 지난해 3월 열애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1983년생으로 올해 37살이 된 만큼 결혼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사였다.

지난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한 김상혁은 2003년까지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2015년 7인조로 재데뷔한 바 있다.

이후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