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 847회 당첨번호 (사진: M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동행복권 로또 847회의 당첨번호가 공개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로또 847회의 당첨번호가 12, 16, 26, 28, 30, 42로 추첨되며 8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이들은 세금(소득세 30%+주민세 3%)을 공제한 약 16억9천만 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다.

이 가운데 로또 커뮤니티를 통해 거액의 당첨금을 날린 한 예비신부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유되며 탄식을 모았다.

유료 커뮤니티를 통해 예상 당첨번호를 받아오던 20대 예비신부 A씨는 "매주 구매하다가 너무 바빠서 딱 한 주 못 샀는데 당첨이 되고 말았다"고 사연을 밝혔다.

그는 "당첨금을 확인하고 너무 속상해서 가족에게 말도 못했다"며 "1등 번호를 받고도 못 산 걸 생각하니 내 자신이 원망스럽다.예비신랑은 괜찮다고 위로하지만 너무 힘들고 후회된다"고 토로했다.

A씨가 놓친 로또 822회차에서는 3명의 1등 당첨자에게 각 59억 원(세전)에 달하는 당첨금이 분배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