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3~4월에 떠나는 여행을 대상으로 항공사들이 특가 이벤트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3월에 떠나는 특가 이벤트를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3월 3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제주,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달 간으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가 포함된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은 △오이타 3만5300원~, △구마모토·기타큐슈·사가 4만300원~, △칭다오 5만5300원~, △마카오 6만2500원~, △블라디보스토크 7만1660원~, △클락 7만7500원~, △하노이 8만7500원~, △나트랑 10만3700원~, △다낭·비엔티안 10만 8700원부터 등이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탑승수속 카운터 인근에서 탑승객들이 줄지어 탑승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1월 신규 취항한 무안~기타큐슈 노선의 특가 이벤트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지난 20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편도 총액운임은 4만300원부터다.

특히 해당 특가 기간에 무안~기타큐슈 노선에 2명 이상(스마트 운임 기준)결제할 경우, 왕복 운임이 15만원 이상이면 1만원, 30만원 이상 구매면 3만원, 40만원 이상이면 6만원, 50만원 이상 시 9만원의 항공권 운임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함께 뭉칠수록 운임이 더욱 저렴해지는 방식인 것이다.

진에어는 오는 28일까지 인천~마카오 노선의 특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4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다.

특가 항공권은 편도 예매 시 총액 운임 8만3700원부터, 왕복 예매 시 총액 운임 15만9000원부터다.

진에어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3월 3일까지 주 14회로 증편해 운영한다.

이 노선은 매일 각각 22시 05분, 22시 35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진에어는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특가 항공권 예매 시에도 무료 기내식, 무료 위탁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터키항공은 3월 15일까지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으로 떠나는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가 대상에는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내 인기 여행지뿐만 아니라 슬로베니아, 체코, 크로아티아, 모로코, 몰타, 이스라엘 등도 포함됐다.

터키항공은 특히 유럽의 경우, 주요 도시 외에도 70여 개 도시로 취항,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일부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여행이 가능하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최저 85만 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최저 225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해당 가격에는 세금과 및 유류할증료 포함됐다.

특가 항공권은 24시간 운영되는 터키항공 한국어 콜센터나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