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지난 23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카트라이더' e스포츠 리그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결승전에서 '세이비어스'가 '플레임'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관람객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결승전에서는 신흥강자 '세이비어스'가 승부예측에서 85%의 지지를 받은 강력한 우승후보 '플레임'을 물리치고 극적인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스피드전에서 '세이비어스'는 승점을 따내며 초반 기세를 이끌었지만 2세트 아이템전에서는 '플레임'이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선전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결국 승부는 1:1 에이스 결정전에서 결정됐다.

'세이비어스' 박인수와 '플레임' 문호준이 양 팀 대표로 출전했고, 박인수가 초반 격차를 따라잡으며 역전을 이뤄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어서 선수 8명이 출전한 개인전 결승에서는 문호준, 박인수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해 진검승부를 펼쳤다.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파워풀한 경기력을 선보인 문호준은 3대1로 박인수를 꺾고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넥슨은 우승팀 '세이비어스'에 4,100만 원, 준우승팀 '플레임'에 2,100만 원을 제공했다.

이어서 개인전에서 우승한 문호준에게 500만 원, 준우승을 기록한 박인수에게 300만 원을 수여했다.

네이버와 유튜브,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 이날 경기는 최고 동시시청자 수 6만여 명을 기록했다.

'카트라이더' 개발을 담당하는 넥슨 조재윤 리더는 "카트라이더 리그와 게임에 큰 사랑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리그를 만들기 위해 개발진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