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업계 “청년일자리 창출 위해 부동산조사원 설립 추진”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22일 광산구청 2층 상황실에서 ‘공정한 감정평가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회 추천제 도입과 공정한 감정평가 및 관련 업무의 수행을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와는 최초로 체결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협회 추천제를 통한 감정평가업자 선정 ▲ 감정평가업무 관련 전문 서비스 제공 ▲ 광산구청 직원에 대한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아울러, 감정평가업계는 이번 협약을 발판삼아 지역단위별 지방자치단체 업무 지원과 공익사업 관련 토지·물건·지장물 조사, 국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위해 부동산조사원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회는 또 이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시스템이 구축되어 광산구 주민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감정평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협회는 지방자치단체 업무를 지원하고, 국가 정책 일환인 청년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동산조사원 설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