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휴온스글로벌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IDS)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 미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두바이 더마)에 참가해 자사 주력 품목들을 집중 홍보했다.

독일 IDS에서는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치과용 리도카인주사제를 필두로, 유럽 및 러시아 등 신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추진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수의 바이어로부터 비즈니스 제안을 받으며 경쟁력을 확인한 휴온스글로벌은 글로벌 치과 분야 인지도 및 전문성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독일 쾰른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ID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60여개국 2500여개사가 참가해 156개국 15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이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두마이 더마에서는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와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물광주사의료장비 '더마샤인 밸런스' 등으로 구성된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현장에서 중동 기업들의 비즈니스 문의가 잇따르면서 K-뷰티의 높은 관심이 엿보였다.

특히, 국내 품목 허가를 앞두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에 대한 문의가 잇따라 국산 보툴리눔 톡신의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밖에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세분화된 필러 라인업도 의료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물광 시술이 가능한 더마샤인 밸런스는 중동 지역의 뷰티 트렌드, 기후와 적합한 에스테틱 의료장비라는 평가를 받으며 현지 의료진들의 관심을 샀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 및 학회에 더욱 활발히 참여해 신규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갈 계획"이라며 "다음달 세계 안티에이징학회(AMWC) 등에도 참가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공략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가 독일 IDS에 참가해 자사 주력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휴온스글로벌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