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네이버 모바일에서 인공지능(AI)이 추천하는 오디오 뉴스 서비스가 곧 시작될 전망이다.

네이버 오디오 뉴스는 네이버의 AI 추천 알고리즘 에어스(AiRS)가 이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오디오클립 서비스에 등록된 뉴스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이 공개된 건 아니지만, 현재 오디오클립 뉴스 및 시사 카테고리에선 CBS ‘김현정의 뉴스쇼’를 비롯한 37개 채널이 서비스 중이다.

네이버는 다양하게 뉴스를 소비하는 방식 중 하나로 오디오 서비스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오디오 콘텐츠는 이동 중에도 시선의 제약 없이 뉴스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네이버는 올 상반기 중 새 모바일 버전에 오디오 플레이어 기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에는 유료 오디오북 서비스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론칭했는가 하면, 연말에는 키즈 오디오 콘텐츠인 ‘인터렉티브 동화’를 선보이는 등 오디오 콘텐츠 에 지속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지난 1월 가진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동영상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함께 오디오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