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관내 모든 주요 공원을 노약자나 유모차 이용자 등 누구든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무장애 친화공원 조성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서서울호수공원을 보행약자도 이용 가능한 무장애 친화공원으로 조성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서서울호수공원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중앙호수 주변 데크로드와 몬드리안정원 등 주요 공간의 보행환경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하도록 개선했다. 공원 곳곳에 있는 일부 시설물들도 함께 정비해 공원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으로 고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공수처는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지사를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검찰로 이첩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대해 공수처 관계자는 "해당 고발 사건이 이 지사의 성남시장 재직 중 사건으로 공수처법 2조 3호가 규정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로 재직 중의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사업의 심의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시한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행정절차 등을 지원하는 재개발·재건축이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도시계획위원회 내에 '정비사업 특별분과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정비사업 특별분과 위원회는 본회의 심의의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정비계획 수립 등 도시계획결정 과정에서 주요 쟁점사항을 집중 검토해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게 된다.   ...
  법원이 성전환 수술을 심신장애로 보고 고 변희수 전 하사를 전역 처분한 군의 조처가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성전환수술을 심신장애로 판단한 군의 처분이 잘못이라고 본 첫 판결이기도 하다.    대전지법 행정2부(재판장 오영표)는 7일 변 전 하사가 생전에 육군참모총장을 상대로 낸 전역 처분 취소 청구 사선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성전환 수술을 고의 심신장애 초래 사유로 본 육군 전역 심사 과정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성전환 수술 후...
서울시가 어둡고 후미진 골목길의 귀갓길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보안등을 서울 전역에 설치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안전취약계층의 귀가길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조명이 자동으로 밝아지는 스마트보안등을 13곳 주택가에 연말까지 2941개를 설치한다.   최근 보안시설·방범창 등 안전시설이 미비하고 가로등 및 CCTV 등 골목길 안전설비 부족으로 주거침입범죄가 우려되고 있다. 이로 인해 어둡고 후미진 골목길 등에 거주 중인 여성 1인 가구를 비롯한 안전취약계층...
드림위즈 뉴스 및 유관 서비스 내의 기사 선별 및 표시는 인위적 개입없이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으로 결정됩니다.
표시된 시간 또는 날짜는 드림위즈 뉴스에 기사가 추가되었거나 업데이트된 때를 나타냅니다.
기사배열책임자 : 김수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수현 | 기사삭제요청
고객센터|이용약관|법적고지|개인정보처리방침|청소년보호정책|스팸방지정책|뉴스이용안내|이메일 무단수집거부|광고안내|회사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