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대표의 '민주당'과 한동훈 대표의 '국민의힘'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각각 40%대로 팽팽히 맞섰습니다. '어느 당에도 기대감이 없다'는 응답은 10%가량으로 조사됐습니다.    2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6.6%는 '민주당 당대표로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당대표로 한동훈 후보가 선출된다면, 어느 당에 조금이라도 더 기대감을 갖겠는지' 묻는 질문에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을 선택했습니다. 반면 4...
 민주당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유예'에 대한 국민 찬반 여론이 팽팽히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의 30% 이상은 민주당의 정체성 훼손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의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도 '반대한다'는 응답이 30%가량 됐습니다. '반대' 응답이 만만치 않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향후 민주당 내 논의 과정에서도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2...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이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10명 중 3명 이상은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반면 40%가량은 무관심층으로 조사됐습니다.    2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4.3%는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관심이 높다"('관심이 매우 높다' 32.4%...
 4·10 총선 이후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40%를 돌파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컨벤션(정치 이벤트 이후 지지율이 상승하는 현상) 효과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다시 30%대 중반으로 내려갔습니다. 조국혁신당의 경우, 한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지난주보다 지지율이 더 하락하면서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2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0.5%, 민주당 35....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30%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극단적 부정평가도 50%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다만 보수진영의 기반인 영남에선 여전히 부정평가가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2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6.0%는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7.0%, '대체로 잘하고 있다' 19.0%)했습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34.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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