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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케미칼이 1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안건 등을 통과시켰다. 신동빈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첫 대규모 투자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은 이날 안건으로 올라오지 않았다. 롯데의 석유화학사업을 총괄하는 허수영 화학BU장(부회장·사진)은 어려워진 업황의 돌파구로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으로 에틸렌 영토 확장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이날 오전 롯데월드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보증지원'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켰다. 롯데케미칼이 신용보증기금에 10억원을 출연하면, 신용보증기금이 롯데케미칼이 추천하는 협력업체에 출연금액의 15배인 15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신용보증기금은 롯데케미칼과 거래 중인 미래 성장성이 높은 협력업체를 발굴해 보증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이사회는 조찬 형식으로 진행됐고, 의장인 허 부회장을 비롯해 ...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지문으로 출입과 시동이 가능한 기능을 탑재한 중국형 신형 싼타페 '셩다'로 중국 SUV 시장을 공략합니다.현대자동차는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열린 '2018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형 신형 싼타페 '제4세대 셩다'를 공개했습니다.셩다는 지난 2월 국내 출시된 신형 싼타페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화한 고급 SUV입니다.세련되고 웅장한 외관이 특징으로, 전장(4,930mm)과 휠베이스도 늘려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는 설명입니다.특히 셩다에는 세계 최초로 지문인증으로 도어 개폐와 시동이 모두 가능한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이에 따라 열쇠 없이도 차량 도어 개폐와 차량 시동이 가능하고, 지문 주인에 따라 시트와 아웃사이드 미러가 자동으로 조정됩니다.현대차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최첨단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중국 SU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최첨단 편의, 안전 ...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가 1년새 14만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17년 주택소유통계’를 보면 지난해(11월1일 기준) 전국에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1496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주택 1채를 보유한 경우가 84.5%(1155만1000명)이고, 2채 이상 소유가 15.5%(211만9000명)였다. 2채 이상의 집을 가진 다주택자는 1년 전과 비교해 14만명 늘었다. 주택보유자 중에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0.6%포인트 증가했다. 다주택자는 2012년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이후 2013년에 전년 대비 6만1470명, 2014년 2만7743명, 2015년 15만8478명, 2016년 10만637명씩 늘었다.통계청 관계자는 "다주택자가 1년 전보다 많이 늘어났지만, 조사 시점 영향으로 8·2 부동산대책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시점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대책의 효과는 내년 통계에서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주택을 5채 이...
    증시 호황 기대감에 올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거래대금이 급감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 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정지에 따른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결과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코스피·코스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8762억원으로 집계됐다. 1월에 15조8000억원을 기록했던 거래대금과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지난 14일 기준으로 코스피 거래대금은 4조8000억원, 코스닥은 2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코스닥의 경우 거래대금이 바짝 말라버렸다. 연초까지만 하더라도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가 개인들의 주식 투자 심리를 자극하면서 코스닥 거래대금이 코스피를 앞지르기도 했다. 지난 1월 중엔 코스닥 거래대금이 하루에만 12조원에 육박한 날도 있었다. 하인환 SK증권 연구원은 "증시는 미국 중간선거 전에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갈등 시사 발...
    KCGI의 자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한진칼의 지분 9%를 확보하고 한진칼 경영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장하성 펀드 이후 한국형 주주행동 주의의 서막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내년 주주총회 전까지 상당기간 주가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한회사 그레이스홀딩스는 전날 한진칼 주식 532만2666주를 주당 2만4557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한진칼 지분비율은 9%로 그레이스홀딩스는 지분 8.35%를 보유한 국민연금공단을 제치고 한진칼의 2대 주주가 됐다. 그레이스홀딩스는 주식보유 목적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 호에 대한 세부 계획은 없지만 장래에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관계법령 등에서 허용하는 범위와 방법에 따라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레이스홀딩스의 대주주인 KCGI는 행동주의 사모펀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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